현대H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
by박성의 기자
2018.02.01 09:51:24
유명 초콜릿 브랜드 25개 참여
''15%쿠폰+적립+카드사 할인'' 혜택 동시 제공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11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대표 선물인 초콜릿을 비롯해, 패션·화장품·스포츠 등 상품군별로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선뵌다.
현대H몰은 페레로로쉐(이탈리아), 고디바·갤러(벨기에) 등 해외 유명 초콜릿를 비롯해 총 25개 국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한다. 페레로로쉐 ‘핸드메이드 포장 선물세트’(7개 6100원~25개 1만8900원), 고디바 마카다미아 바 1개 7000원, 골드콜렉션(20개) 6만2000원 등이다.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 고급 초콜릿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갤러’ 초콜릿 기프트 박스(미니바 24개)는 2만 7720원에 선뵌다.
현대H몰은 ‘가나초콜릿X워너원’ 기획 세트 5종도 판매한다. 가나초콜릿 기획 세트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워’의 팬미팅 티켓(1인 1매)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접속한 고객애개 초콜릿 등 식품상품 구매시 15% 할인쿠폰(ID당 1일 1회),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에게는 구매금액의10%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대H몰은 밸런타인데이 기간에 선물 수요로 패션·스포츠 의류, 화장품(향수), 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물용 아이템을 선뵌다. 대표 상품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유명한 ‘커플티’ 아이템인 ‘세인트 제임스’의 티셔츠 신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최근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한 정현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라코스테 선물전’도 진행한다. 라코스테 언더웨어 트렁크 1~2만원대부터, 셔츠는 8만원대부터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 다이어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최대 10% 할인쿠폰 제공 및 5~7% 카드사 청구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