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월말까지 출범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by박수익 기자
2015.01.05 10:49:19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통합증권사 출범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005940)과 NH농협증권(016420) 통합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동안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100% 당첨의 즉석복권을 제공하고(선착순 3만명), 피싱이나 금융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입은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한 고객에게 제공한다(선착순 3만명).

NH투자증권의 첫 거래 고객이 연금저축상품 또는 전략추천상품에 가입하면 상품 가입 금액만큼 연 4.0%의 특판 RP(91일물)도 제공한다. 또 NH-CA Allset펀드에 가입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특판 ELS(B)/DLB 가입자에게는 휴대용 가습기를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새로 출범하는 NH투자증권에 축하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110명에게 여행상품권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통합을 기념하고 NH투자증권을 거래해주시는 고객께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국내최대증권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NH투자증권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투자의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