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4.03.21 12:00: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세계사법정의프로젝트(WJP·World Justice Project) 등 국제평가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의 반부패 청렴 정책을 알리고, 세계적인 반부패기구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권익위가 21일 밝혔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 위원장은 방미 기간 국제사회에 한국정부의 반부패 노력과 성과를 전략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부패 척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기여도와 달라진 위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국제기구와 우리 정부간 반부패 협업 공조방안도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