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나왔네"...백미당, 아이스크림 중량 늘린 ‘업사이즈’ 출시

by노희준 기자
2025.03.14 08:28:08

이직’(150g)ㆍ’업사이즈’(200g) 이원화 운영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ㆍ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기존보다 중량을 늘린 ‘업사이즈’ 아이스크림을 14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커피처럼 취향에 맞게 아이스크림 사이즈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로 백미당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베이직’(150g)과 ‘업사이즈’(200g)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우유·두유·밀크초코·초코 4가지 플레이버로 제공되며 전국 55개 매장에서 콘과 컵 형태로 주문할 수 있다.

백미당은 업사이즈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4월 30일까지며, 김포공항점과 잠실야구장점 등 특수 상권 6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