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지역상생 실천' 진도군수 표창

by김진우 기자
2016.11.08 09:45:4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5년간 진도군 지역 농수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도군으로부터 진도 군수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2012년 진도군과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5년간 진도군 우수농산물을 직매입해 판매해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뉴코아 아울렛 킴스클럽 강남점에 진도특산물 홍보관을 만들고 특별 판매를 진행했으며, 6일간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9일부터는 일주일간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진도특산물전을 열어 판촉행사를 하고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품목은 상설입점해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전북 부안군에서 열린 부안특산물 품평회 우수 특산물을 다음달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판매하고 상설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