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5.04.01 10:03:53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는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우리집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오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1일 개시한다.
코웨이는 지난 1월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코웨이만의 고객 스마트 케어인 ‘코웨이 IoCare(Internet of Care ㆍ아이오케어)’를 선포했다. 코웨이 IoCare는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코웨이만의 새로운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
코웨이는 1일부터 사전 신청 받은 자사 고객 1000 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스마트 에어 케어’는 보이지 않던 공기 상태를 보여주고, 맞춤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폰으로 우리집 공기 상태 확인이 가능해진다. 단순히 공기질 측정만에 그치지 않고 분석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