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4.09 14:02:5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지메이크는 9일 초저가 기획전 시리즈 `어메이징 프라이스 기획전` 1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메이크는 옥션 창업자인 이준희 원어데이 대표가 운영하는 `선주문 후생산` 방식의 가격 파괴 쇼핑몰이다. 지난달 60만원대 47인치 LED TV를 선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가 인기 상품을 매주 2종씩 엄선해 초저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첫 주 상품으로는 에이서의 최신형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70`(100대)을 24만9000원에, 이탈리아의 명품 스쿠터 브랜드 이탈젯의 베스트셀러 스쿠터 `폭스50`(7대)을 99만90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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