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현대株 약세

by증권부 기자
2007.12.28 16:21:45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장내 시장의 현대계열주들은 상승 마감 하였으나, 장외의 범(汎)현대계열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택배(1만1950원)는 1.27% 상승하였으나, 현대삼호중공업(11만5000원) 2.13% 하락했다. 현대홈쇼핑(3만8000원)과 위아(2만9250원)도 1.32%, 0.85% 하락했다.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현대아산은 5일째 하락하며 3만1500원(-3.08%)에 마감됐다.
 
삼성생명(-1.32%)은 전일대비 9500원하락한 71만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서울통신기술(2만3150원)도 4.54% 하락했다.

반면, 시큐아이닷컴(9350원)은 5.06% 올랐고, 삼성SDS(6만4500원)와 삼성네트웍스(8000원)는 각각 0.39%, 3.23% 상승했다.  
 
보험업법 개정안 발표로 장내 보험주가 강세를 보였고, 삼성생명(-1.67%)를 제외한 중소형 생보사 3사가 모두 상승했다.
 
동양생명(2만3250원)은 1.75% 상승하였고, 금호생명(3만1500원)과 미래에셋생명(4만8450원)도 각각 2.94%, 0.41% 상승 마감했다. 
 
장내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장외 건설주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포스코건설은 0.67% 하락한 14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SK건설은 전일과 같은 8만70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건설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에, 포스콘(11만2500원)은 2.27% 상승했다.  
 
게임주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350원)와 엠게임(2만9500원)은 각각 0.32%, 2.48% 내렸다. 심사승인 종목인 메타바이오메드가 1.91%상승하면서 8000원대에 재진입했다.  
 
공모예정인 네오엠텔(1만2250원)과 엔케이(1만4500원)는 각각 1.21%, 4.92% 하락했고, 심사승인 종목인 고영테크놀러지(7250원)도 1.36% 내렸다. 
 
이밖에, 브리지텍(3250원)은 2.99% 하락했고 제너시스템즈(6600원)는 0.7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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