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3.05.17 10:40:03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참전 용사 총 10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등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효성은 16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참여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참전 유공자 총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 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교 65주년을 맞아 태국의 6 25 참전용사 3가구에 대한 보금자리도 지원한다.
작년에는 멕시코의 참전 용사 2가구를 포함해 6 25와 월남전 참전 용사 총 9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으며, 95가구가 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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