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탈석탄 금융 선언
by김유성 기자
2021.05.28 11:57:41
교보생명, 교보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참여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교보생명은 교보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자산신탁 등 금융 계열사들과 함께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 세계적 탄소 중립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주요 금융 관계사들은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네 가지 사항을 약속했다.
△향후 신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고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인수하지 않으며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다른 어떠한 채권도 인수하지 않고 △신재생 에너지 등 ESG 요소를 고려한 친환경 관련 투자는 확대한다는 약속이다.
이와 함께 환경을 비롯한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그램) 서명 기관에도 가입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는 등 전 세계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 중립 의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