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5.01.06 10:46:01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의 올레드 TV가 세계적 권위의 규격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사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와 UL은 현지시각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그린가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해 8월 TV부문에서는 세계 최초로 55형 ‘올레드 TV(모델명 : 55EC93)’가 그린가드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77형(모델명 : 77EG97), 65형(모델명 : 65EC97) ‘울트라 올레드 TV’가 추가로 인증을 받았다.
UL은 실내에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대해 철저하고 종합적인 시험을 통해 ‘그린가드’ 인증을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