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9.24 11:03:1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일반인 유가족이 해난구조 지원 장비 ‘다이빙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일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단원고 학생·교사, 세월호 승무원을 제외한 일반인 희생자 43명의 유족으로 구성된 유족 대책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영화 ‘다이빙벨’(안해룡·이상호 감독)이 상영될 것으로 알려지자 상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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