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3.05.09 11:16:3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고객 맞춤 차량 서비스인 ‘스마트 큐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한다.
기아차는 작년부터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도어투도어, 원격 케어 서비스, 방문 진단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큐 체험단은 오는 10월까지 서비스 체험 뿐만 아니라 신차 시승, 기아 시네마 데이 초청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체험 후기를 남기는 체험단은 큐 포인트 2만5000점을 제공하고, 매달 우수 체험단원도 선정해 3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아차 고객은 ‘큐 멤버스 홈페이지(q.kia.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마트 큐 서비스는 차량 관리가 어려운 여성 고객과 바쁜 회사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체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 듣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