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3.04.12 13:25:4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식워런트증권(ELW)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ELW 기초개념과 투자전략에 관한 강의를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나이 JP모건증권 장외파생부 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ELW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지표를 활용한 실전 전략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ELW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거래소가 실시하는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ELW 유동성 공급 업무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16일 108종목의 ELW를 신규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신한금융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아이’ ELW 핫라인(02-3772-242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