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8.10 13:39:33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카지노업체 GKL(114090)이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에 이틀째 급락세다.
GKL은 1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7.28% 내린 2만1650원에 매매 중이다. 전날 5.27% 약세에 이어 이틀째 급락세.
GKL은 실적 부진 우려감에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현대증권은 GKL의 2분기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