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 위한 '어뮤즈 웰니스' 론칭
by이윤정 기자
2022.11.24 10:06: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이프 스타일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는 새로운 웰니스 프로젝트 ‘어뮤즈 웰니스(AMUSE WELLNESS)’를 론칭하고,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신제품 ‘비건 콩 핸드크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어뮤즈 웰니스는 ‘매일의 일상은 건강하고, 동시에 즐거워야 한다’를 슬로건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프로젝트다.
어뮤즈는 많은 MZ 소비자들이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웰니스 시장성에 주목하며 일상에 꼭 필수적인 아이템들을 어뮤즈 만의 기분 좋은 컬러를 담은 웰니스 뷰티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뷰티를 넘어 비건&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어뮤즈 웰니스는 환경과 동물, 사람 모두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는 비건&도네이션 실천을 원칙으로 △비건 △자연에서 얻은 건강하고 클린한 원료 △고기능성 고효능 △굿 웰니스 △도네이션 등 5가지 룰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먼저, 어뮤즈 웰니스의 모든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에 제품 탄생 과정을 까다롭게 검증하는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신선하고 건강한 클린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것들은 덜어내고 원료가 지닌 순수한 힘에 주목한다.
또한 클린&비건과 고기능성, 고효능이 양립할 수 없다는 편견을 넘어 제품 자체의 본질에 집중한 정확하고 효과적인 효능을 전달하는 ‘고기능 고효능’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일상 속 오감을 자극하는 굿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뷰티를 소비자에게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환경과 동물들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기 위해 기부의 일환으로 어뮤즈 웰니스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동물권 행동 ‘카라(KARA)’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적으로 구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편성된다.
어뮤즈 웰니스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아이템으로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콩’의 힘을 그대로 담아낸 신제품 ‘비건 콩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탁월한 보습감과 영양감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손을 가꾸어 주는 비건 콩 핸드 크림은 밤과 크림 2가지 텍스처와 △무향 △프레쉬 머스크 △그린 프루티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승민 어뮤즈 대표는 “평소 환경과 비건뷰티에 관심이 많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뷰티를 위한 프로젝트 ‘어뮤즈 웰니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비건 콩 핸드크림’과 함께 어뮤즈 웰니스는 웰니스 뷰티의 새로운 정의를 해나갈 예정이며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뮤즈 웰니스의 신제품 비건 콩 핸드크림은 24일부터 어뮤즈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선론칭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채널에서는 12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