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 반려동물을 위한 '마이펫 크로스백' 사전 예약 실시

by이윤정 기자
2022.08.23 11:10:2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BITE ME)와 협업해 반려동물용 가방 ‘마이펫 크로스백’ 굿즈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던킨)
SPC그룹 던킨은 지난해 선보인 반려동물용 원터치 텐트인 ‘원터치 펫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펫 프랜들리 제품에 대한 소비지분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년에 이어 펫 관련 제품인 마이펫 크로스백을 선보인다.

마이펫 크로스백은 반려동물이 직접 착용하는 펫 가방으로, 산책이나 외출 시 필요한 간식, 물티슈, 배변봉투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던킨과 바잇미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을 적용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고,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약 4~10kg의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사이즈별 맞춤형 착용이 가능하다.



SPC그룹 던킨은 25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 시 2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26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마이펫 크로스백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킨은 바잇미와의 협업을 기념해 마이펫 크로스백 픽업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잇미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결제 금액 3만 원 이상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할인 금액은 1만 원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고민한 끝에 펫 가방을 제작하게 됐다”며 “외출 시 반려동물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던킨 ‘마이펫 크로스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