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 개관 나흘간 2만명 방문

by정다슬 기자
2016.08.21 17:35:52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을 방문한 이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은인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짓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에 주말까지 나흘간 2만여명이 방문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짜리 7개 동에 총 992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과 수인선 숭의역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경인선 도원역은 단지와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돼 사계절 내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KTX송도역도 단지와 약 4㎞ 거리에 있어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설계면에서는 전 가구의 91% 이상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였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도 제공됐다. 47층 고층으로 인천 앞바다와 문학·수봉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도 갖췄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