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03.12 14:07:0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파워콤은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 강화를 위해 UCC(사용자제작콘텐츠)를 비롯한 동영상 멀티미디어 파일을 손쉽게 내려받고 관리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엑스피드 플레이어(XPEED PLAYER)'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엑스피드 플레이어'는 이용자의 컴퓨터에 최적화된 영상 재생 환경을 제공, 끊김 없고 안정적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접 사이트를 찾아 로그인을 하고 파일을 내려받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DVD급 고화질과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는 한편,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파일을 내려받지 않고도 바로 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