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4.05.02 10:04:5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리안리(003690)재보험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코리안리는 제작사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202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CI로 수상했다. 글씨 굵기의 대비감을 통해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자신감과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리안리 측은 “CI를 통해 재보험사가 갖춰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역량인 전문성과 유연함을 직관적을 보여주고자 했다” 며 “앞으로도 CI에 담긴 의미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신뢰감 있는 재보험사로 각인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