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0월 분양 예정

by이윤정 기자
2021.09.14 10:3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자유로운 전매 등 비규제지역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뛰어난 위치적 장점을 갖췄다. 제주 중문 핵심비전의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 영어교육도시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중문농협본점과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중문관광단지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또한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탁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평면(일부 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상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랜드를 반영한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테라스형 발코니(일부 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 동, 전용면적 76㎡, 84㎡(A, B형), 101㎡, 110㎡, 113㎡(A,B형)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