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6.10.06 09:42:1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카드는 YG엔터테인먼트(YG)와 함께 오는 13일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바이닐(LP) 음반을 출시 및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닐(1장)에는 데뷔 곡인 ‘라라라(La La La)’를 비롯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빅뱅의 대표 곡 12곡이 수록됐다.
이번 LP는 오는 13일 판매를 개시해 5000장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2만 원으로 1인당 2장까지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Vinyl & Plastic)과 YG ’빅뱅 10주년 전시장‘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