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궁민관 기자
2021.01.15 09:27:44
15일 오전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 1254명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부는 서울 동부구치소 내 9차 전수검사 결과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부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된 3명의 수용자도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직원 49명, 수용자 1205명(출소자 포함) 등 총 125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교정기간에 현재 수용 중인 확진 수용자는 총 704명으로, 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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