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0, 조셉앤스테이시와 컬러 콜라보…"차별화된 패션 아이템"
by이후섭 기자
2020.08.27 09:38:45
갤럭시 노트20의 7가지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의 플리츠 니트백 매칭
나만의 커스텀 백 디자인 기회도…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 소개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함께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매칭해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으로 진행된다.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는 갤럭시 노트20과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주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스마트폰과 가방을 자유롭게 매칭해 셀피를 촬영한 후 응모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스마트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인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디자인한 가방 총 100개를 선정한 후 실제 제작까지 해주는 이벤트로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갤럭시 노트20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용 가방도 선보인다.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 감성의 `플리츠 니트백`을 휴대폰 전용 사이즈로 제작하고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에서 영감받은 색상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 속에서 갤럭시 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20가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까지 총 7가지의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미스틱 브론즈 컬러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색채에 무광의 헤이즈 공법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