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7.09.28 09:36:5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28일 최근 철원지역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 조사본부에 즉시 특별 수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조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부로 관련 사고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국방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수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