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6.02.02 10:00:00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LG전자(066570)가 2일 미국 슈퍼볼(Super Bowl) 올레드 TV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은 오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LG전자 슈퍼볼 광고는 60초 분량으로 미래의 한 남자가 미래의 TV인 올레드 TV를 현재로 가져와 현재의 자신과 함께 힘을 합쳐 반대세력으로부터 끝까지 지켜낸다는 내용이다. 긴박한 추격 장면 등의 화려한 영상도 광고의 또 다른 볼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