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5.06.29 10:13:45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흥인터내셔널은 다음달 1일 피렐리 강남점을 열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흥인터내셔널은 반포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 전시장(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35) 지하에 피렐리 강남점을 총면적 200㎡ 규모로 마련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타이어 전문가가 상주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항 예정이다. 또 최첨단 장비인 3D 얼라인먼트(타이어 상태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조율할 수 있는 장치), 3D 레이저 밸런서(타이어의 무게 균형을 맞춰 주는 장치), 전자동 탈·착기(빠른 타이어 교체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를 완비했다.
강헌주 기흥인터내셔널 이사는 “피렐리 강남점은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 및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며 “피렐리 강남점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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