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최대주주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

by김미경 기자
2013.12.24 13:47:15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남광토건(001260)은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우리은행이 지난 18일 남광토건 주식 18만8019주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이 7.35%에서 4.91%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6.60% 지분을 보유한 무역보험공사가 최대주주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