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2.10.16 12:53:27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6일 서울 을지로 한빛광장에서 ‘단풍놀이 떠날 땐 한우 챙기세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단풍놀이가 한창인 가을은 기온 차이가 큰 환절기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한우를 통해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한우자조금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우자조금은 캠핑에는 야외에서 풍미를 돋궈주는 한우 꽃등심을, 산행에는 간단하게 먹으면서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우육포를 추천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한우육포는 특히 두뇌에 좋은 오메가3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