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효석 기자
2011.10.10 14:10:00
이사회 후 공시 예정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삼성증권(016360)이 10일 오후 4시 이사회를 열어 약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을 의결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유상증자 결의는 정부의 헤지펀드 도입정책으로 프라임 브로커 업무에 진출하기 위한 기본요건인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을 갖추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