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0.06.09 09:43:16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부천시 ‘뉴코아 아울렛’ 방문자 모두가 검사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9일 오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뉴코아 확진자 관련 지금까지 확인한 내용으로 볼 때 방문자 모두를 검사할 필요는 없고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접촉자를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며 “역학조사관과 협의를 통해 검사대상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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