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완전실업률 2.8%…예상치 부합

by김형욱 기자
2017.05.30 10:04:4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총무성은 4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이 2.8%로 전월과 똑같았다고 30일 밝혔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 집계 시장예상치 평균과도 일치한다.



완전실업자 수는 186만명으로 전월보다 2만명 늘었다. 회사 형편이나 정년퇴직 같은 비자발적 실업은 1만명, 자발적 실업은 3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26만명 늘어난 6522만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