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차 아이오닉, 포인트는 파란색

by김형욱 기자
2016.01.24 13:34:2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첫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하이브리드 모델(HEV)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공식 판매가격은 2295만~2755만원이다.

디자인적인 포인트는 파란 색이다. 실내외 곳곳에 파란색상을 덧입혔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도 적용을 검토 중이다. 세부 디자인은 차별화한다.



친환경 소재 활용도도 높였다. 문·매트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부분엔 천연소재를 20~50% 혼합했다.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운전석 윗부분의 푸른 색 문양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좌석의 푸른 색 포인트
푸른 빛이 감도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보조석 환풍구 크롬 장식
푸른 빛이 감도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뒷좌석 환풍구 크롬 장식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운전석. 환기구 크롬부터 시트, 계기판 라이트까지 곳곳에 파란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램프와 앞 그릴 하단의 파란색 포인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앞모습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