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12.30 10:00:01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전자(066570)가 지난 3분기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 Sensor)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 Hub)를 새롭게 선보였다. LG전자는 다양한 기기간, 서비스간 연결성 확대를 통해 스마트홈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기다란 원통 모양의 스마트씽큐 허브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 게이트웨이 △가전제품 상태뿐만 아니라 일정, 날씨 등의 유용한 정보를 3.5인치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하는 알림 센터 △음악을 들려주는 프리미엄 스피커 등 여러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