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융명품대상 출품작]동부화재 '아이사랑보험'

by김보경 기자
2012.01.13 14:40:00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도 보장 특징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동부화재(005830)가 '2012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은 한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상해와 질병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최근 환경 오염과 식생활 변화로 자녀들에게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아토피, 알레르기성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까지 보장을 넓힌 것이 이 보험의 특징이다.

또 고령 출산으로 자녀들의 선천성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환경성질환입원일당`과 `선천성이상 입원일당`을 새롭게 개발해 보장해준다.

자녀의 상해 · 질병 수술비는 물론 정신 및 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할 경우나 피부질환으로 수술을 할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일정기준 이상의 근시 또는 원시로 판정될 경우(단, 난시 제외)에도 시력치료비 및 교정비를 담보한다.



이 상품은 또 상해는 물론 고액암진단 및 뇌졸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했다.

이밖에 자녀가 자립하기 이전까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30세 이후에 일부 보장에 대해 100세 만기로 전환할 수 있는 계약전환 플랜을 따로 출시해 선택 폭을 최대한 넓혔다.

보험료 할인제도도 보다 강화해 형제·자매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2% 할인해 주며, 보험기간 중 동생이 태어날 경우 보험료 1%가 추가 할인돼 최고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상품 출시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 독점 판매권도 받았다"며 "지난해 출시 4개월만에 8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