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성호 기자
2009.12.22 13:34:57
일신건영, 경기도시공사 사업일정 이유로 내년 초 분양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2개 업체가 빠지고 4개 업체만 참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동시분양 6개 업체 중 경기도시공사와 일신건영이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동시개관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 두 업체는 인·허가와 회사 내부 사정상 이달 말 또는 내년 1월 초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3일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김포시도시개발공사 Ac-11블록 `e편한세상` 101~156㎡ 955가구 ▲삼성건설의 Ac-15블록 `래미안` 101~125㎡ 579가구 ▲중흥S-클래스개발 Ab-13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티` 69~84㎡ 1470가구 ▲호반주택 Aa-07블록 `호반베르디움` 59㎡ 1584가구 등 4개 업체 4588가구만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