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8.09.22 15:13:52
22일 신사옥 준공식서 밝혀
"공매도 바람직하지 않다" 지적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대우건설이 공매도 공격을 가장 많이 받았다며, 공매도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22일 신사옥 준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국 신용위기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여러 기업이 공매도 대상이 됐는데 우리도 공격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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