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총상금 1억원 투자수익률 대회

by손희동 기자
2008.09.08 14:29:46

8주동안 진행..수상자엔 취업 특전도 제공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내달 6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8주 동안 개인 투자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주식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

주식 실전투자대회는 참가 금액별로 `프리미어 리그`(2000만원 이상), `넘버원 리그`(300만원~2000만원),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 등으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영파워 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의 대학생 및 30세 미만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마이파트너 리그는 당사 영업관리자를 파트너로 하여 참가하는 리그로 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각 리그별로 일일 및 주간, 그리고 전체 수익률 시상으로 각각 3위까지 선정한다.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일일시상자 중 연속 1등의 경우 기간별로 추가상금이 주어진다. 또 영파워 리그 참가자 중 전체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 특전의 기회가 제공된다.

모의투자대회는 1억원의 사이버 머니로 주식투자 초보자를 비롯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간 시상과 누적 시상으로 나뉘어 수상자에게 노트북과 소형 휴대용PC, 그리고 총 19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