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8.07.10 11:39:42
전산센터 공사로 12시간 동안 휴일거래 일시 중지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하나은행은 분당 전산센터 시설확충 공사로 인해 오는 13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12시간가량 휴일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간동안 중단되는 서비스는 ▲현금입출금기(CD·ATM) 이용업무 ▲전자금융업무(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 ▲하나은행 이외에 설치된 자동화기기 이용거래(매직뱅크포함) ▲하나카드 현금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직불카드,체크카드,가상계좌 거래 ▲가맹점에서 단말기를 통한 자기앞수표 조회 등이다.
하지만 이 동안에도 ▲하나은행 카드로 하나은행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한 당행예금 입출금 및 계좌이체(13일 오전 1시30분~10시30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물품구입(인터넷쇼핑몰 제외) ▲예금·카드·자기앞수표 사고 신고 등은 처리 가능하다.
예금 및 자기앞수표 사고 신고는 하나은행 콜센터(1588-1111), 신용카드 사고관련은 하나은행 콜센터(1588-1155), BC카드 콜센터(1588-4515)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