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4.10.18 09:34:55
이찬희 위원장 "이재용, 책임경영 최선 다해야"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을 또 한 번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회장이 등기이사로 복귀해)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사법 리스크가 완전하게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책임경영을 위해 등기이사에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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