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9.05 09:28:25
허위·과장·기만 광고에 의한 속임수 판매 주의
온라인 유통점 사전승낙서 미게시 위반 점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직무대행 김태규)는 애플의 아이폰16 출시를 앞두고 허위·과장·기만 광고로 인한 휴대폰 사기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애플은 9일(미국 기준, 한국시각 10일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16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이폰16이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어 교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