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일하기 좋은 '2023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by이윤정 기자
2023.11.23 10:10: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데이터유니버스(이하 데이터유니버스)는 ‘2023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데이터유니버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인증 중소기업 중 청년이 선호하는 조직문화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을 서울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는 데이터유니버스를 포함한 총 55개의 기업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유니버스는 고용안정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유니버스는 △주 36.5시간 근무 △성과급 제도 △월 20만 원에 해당하는 복지 포인트 지급 △휴양시설 제공 △통신비 지원 △경조금 및 교육비 지원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구성원들이 질 높은 업무 환경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사기, 개인정보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전문 기업이다. 기업부설연구소 등 자체 연구 개발 조직을 통해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총 10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3년 연속 기술평가등급 ‘T3’로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으로 기업의 안정성, 고용환경, 복지 제도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