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반려견 워터파크 축제 ‘펫터파크’ 참가

by김호준 기자
2019.08.23 10:21:34

체험 부스에 인기 제품 전시 및 할인 판매

(사진=신일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가 국내 최초 반려견 워터파크 페스티벌인 ‘펫터파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 수영장에서 진행한다. 신일은 행사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마련해 퍼비의 △스파&드라이 △자동 발 세척기 △돌봄이 로봇 페디 △향균탈취 휘산기 등과 함께 무선청소기를 전시하고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 전시한 제품들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괜찮아요’의 저자이자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 한 만화가 권태성이 반려동물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