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한방 특선 보양식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7.01 10:11:1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뷔페 패밀리아에서 삼복더위를 이길 수 있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인 ‘한방 특선 전복삼계탕’과 ‘한방 특선 꼬리곰탕’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한방 특선 전복삼계탕은 전복과 닭을 황기, 당귀, 대추, 등의 한약재, 밤, 은행, 마늘 등 몸에 좋은 각종 재료와 함께 고아 완성한다. 완도산 전복과 탄력 있는 식감의 토종닭을 사용해 맛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한방 특선 꼬리곰탕은 칼슘이 풍부한 소의 꼬리를 녹각, 황기, 당귀, 대추 등과 함께 고아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하며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두 보양식 모두 가격은 4만 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