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시승 - 더욱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을 완성한 프리우스

by김하은 기자
2016.06.09 10:31:53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4세대 프리우스는3세대 프리우스와 비교해 전장이 약 40mm 늘어났고 전고는 20mm이 낮아져 조금 더 역동적이고 날렵한 프로포션을 제공한다. 휠 베이스는 2,700mm로 기존 3세대와 같은 수치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1.8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장착해 시스템 합산 122마력과 14.5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장 4,54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이며 공차 중량 1,390kg를 갖고 있다.

시승 차량은 e-CVT와 195/65R 15인치의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기준 21.9km/L(도심 22.6km/L 고속 21.0km/L)이며 3,890만원의 S 트림이 적용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