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4.09.16 10:46:3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반도건설은 올해 하반기 첫 물량으로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15블록에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1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에 11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87㎡(△59㎡ 258가구 △80㎡ 310가구 △87㎡ 259가구) 총 827가구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남양산 IC와 인접해있어 부산과 울산의 접근성도 좋다. 인근에 상업지구를 비롯해 농수산물 유통센터,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의 석산초가 자리하고 있고, 중학교가 곧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 때 큰 호응을 얻은‘교육특화’프로그램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이 들어서고 에듀센터 블록에듀도 입점할 예정이다.
에듀센터 블록에듀는 아이들의 나이에 맞는 맞춤 교구를 통해 블록을 쌓고 아이들의 EQ와 사회성을 키워준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740만원대로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159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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