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3.08.19 14:05:4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남북 화해 분위기에 강세를 보였던 현대상선(011200)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사흘 만에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8.92%(2200원) 내린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산가족상봉, 금강산관광 재개 기대, 2분기 실적 호조 등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