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9.10.27 13:25:22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우증권(006800)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WM Class 강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WM Class 강남`은 대우증권이 강남지역의 고객 기반과 금융자산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가 신설하는 첫 점포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진 `WM Class 강남` 센터장은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강남지역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상품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WM Class 강남`은 개설을 기념해 12월 말까지 신규 개인고객에게 기간별로 연 3.0~3.3%의 우대금리형 RP를 판매한다.
한편 대우증권은 고객들이 점포의 기능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산관리 특화 점포의 명칭을 기존의 `자산관리센터`에서 `WM Class`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