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혼조 양상..건설주 부진

by증권부 기자
2008.03.21 16:11:39

[이데일리 증권부] 21일 장외 범현대계열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카드(+1.85%) 1만3750원, 현대택배(+3.45%) 1만500원으로 상승했으나, 현대캐피탈(2만5750원)과 위아(2만5000원)는 각각 2.83%, 2.91% 하락했다. 현대아산(2만8500원)과 현대삼호중공업(10만5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생명(61만원)과 삼성네트웍스(7200원)가 각각 0.81%, 0.69% 하락했다. 삼성SDS(6만250원)와 서울통신기술(2만85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장내 건설주들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외 건설주들은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포스코건설(-1.72%) 11만4000원, 동아건설(-1.55%) 3만1750원, LIG건영(-1.41%) 1만500원으로 마감했다.
 
3일 연속 상승한 코리아로터리서비스(+6.69%)는 2만5500원으로 52주 최고가 경신을 했다. 한국인포데이타(6250원)는 1.57% 하락했고, 한국인포서비스(725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한국증권금융(+4.32%) 8450원, 팍스넷(-0.98%) 5050원으로 금융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그밖에, 포스콘(10만25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고, 휠라코리아(-2.58%)는 2만4500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제너시스템즈가 3일 연속 상승한 4100원(+1.23%)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인 효성오앤비(8900원)는 6.32% 하락했고, 메타바이오메드(940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이날 확정공모가(4400원)를 발표한 네패스신소재(6250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심사청구종목인 이스트소프트(8250원)는 1.85% 상승했고, 셀트리온은 3.57% 하락한 40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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