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8.01.24 12:58:27
입국 16일만에 24일 인천공항 통해 출국
"투자자로 활동했던 선의 입증되길 바래"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존 그레이켄 론스타 펀드 회장()이 지난 9일 밤 입국후 검찰조사를 받다 24일 국내체류 16일만에 출국했다.
그레이켄 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e메일 형식의 성명을 내고 "한국 검찰 조사에 10일간 전적으로 협조했다"며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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